어떤하루

무질서

괜찮을꺼야 2010. 8. 12. 02:31

내가 아는 세상의 너그러운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오로지 나를 서로를 아껴주고 나를 위하는 사람들의 풍경

그렇습니다 지극히 평범함속에서의 아름다운 모습

난 거러냄 없이 그에 부흥한 몇배의 노력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늘 막히고 되돌아가야하는 갈림길에서

본이 아니게 남의탓을 하곤 하지만

그건 지독스런 어거지,보다 분명한 내탓

핑계를 둘러대며 모르는척 흉물스럽게 넘어가려는

개수작 심보

왜 모르겠나요..

알면서도 모르는척~~속아주며 끄덕이는 거지요

그런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해바라기

답답해할것 아무것도 없는

자신의 보호구역의 안전지대를 그려 봅니다

참으로 우스운것

삼라만상 자연 그대로 인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신이 만들어 놓은

자신을 구속하는 덪인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