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일까?나는 너를 사랑한다너도 나를 사랑한다"너와나 무엇을 사랑한단 말인가?그저 서로 반문에 의한립서비스 대답일뿐 이라는의구심을 갖는다.너무 가볍고 흔해저자거리에서 "골라"골라" 얼마든지 살수있을것만 같은싸구려로 골라잡은 질좋은 횡재마음만은 비싼 값어치의 뿌듯한 행운그런것이다사랑이란 말을 믿지 말지어다진정 마음이 말하는 느낌만을 따를지어다분명,사랑은싸구려가 아님에도 그토록,귀하고 값진 보석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세끼 먹는 밥처럼입버릇처럼 말끝마다에타령처럼 붙여버린 만연탓인지 모르겠다.진정한 보석과같은 사랑의 존귀함을 모르기 때문은 아닐까?오늘도 대수롭지 않게사랑해,사랑해"란 말을후렴구처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