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비치는 봄
글/한정수
얼어붙은 얼음 속으로
쪼르륵 쪼르륵 흐르는 물는
희망을 오기를 갈망하여 속삭이고
얼어붙은 얼음위
순백으로 하이얗게 뿌려진 겨울꽃은
온세상의 모순을 감추고 싶어 햇살아래 반짝이고
양지바른 귀퉁이에
희망을 갈망하는 버들가지 싹은
어느새 새록새록 몽올진 솜털이 봄을 예고하고
사박사박 걸어가는 발자취마다
긴 겨울의 여운이
뽀드득 뿌드득 찌직 소리를 내는데
해밝은 미소담긴
연인들의 장난과 애정은
온 계곡에 희망과 어둠을 안은채 메아리쳐 간다.
또 다른
싹의 희망이
저 연인들 마음안에도 트고 있겠네
글/한정수
얼어붙은 얼음 속으로
쪼르륵 쪼르륵 흐르는 물는
희망을 오기를 갈망하여 속삭이고
얼어붙은 얼음위
순백으로 하이얗게 뿌려진 겨울꽃은
온세상의 모순을 감추고 싶어 햇살아래 반짝이고
양지바른 귀퉁이에
희망을 갈망하는 버들가지 싹은
어느새 새록새록 몽올진 솜털이 봄을 예고하고
사박사박 걸어가는 발자취마다
긴 겨울의 여운이
뽀드득 뿌드득 찌직 소리를 내는데
해밝은 미소담긴
연인들의 장난과 애정은
온 계곡에 희망과 어둠을 안은채 메아리쳐 간다.
또 다른
싹의 희망이
저 연인들 마음안에도 트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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