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여구..............
미소지며 돌아섰던 시월막달 오늘이네
사랑이라 믿어왔던 지난날의 그리움아
여세추이 변해가는 세월속에 내가있어
구곡간장 애닮음에 추억속에 내가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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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의홍상................
녹색봄에 새긴사연 낙엽속에 묻어두니
의지하던 마음하나 바람결에 날리우네
홍로점설 눈녹듯이 사라져간 사랑이여
상상속에 키워가는 그사람은 어디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