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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향기

교활한 인간과 세상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본질적인 욕심을 간직하고 태어 났는가 싶다.

사리사욕을 향한 권모술수와 얍삽한 치졸함 또한 키워지는가?

훤히 꿰뚫어 보이는 싸구려 인간성의 가벼움,주는거 없이 미워진다

받는것 없이 싫어진다.이래저래 밉고 싫은 뿌리깊은 나쁜 씨앗이다.

그들은 서슴없이 값싼 교활함과 가벼움으로 급조한 팔색조로 둔갑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처세술에는 그 누구도 따를자 없이능하다.

결코 이해하고 싶지도 배려하고 싶지도 않은 미운털 박힌 인간이 되고만다.

스스로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 , 너무도 빤한 계산적인 인간의 전형

그 어느곳의 무리들중에 꼭 한나씩은 존재 한다.

주는거 없이이쁜 사람 받는것 없이 좋은사람,사람에 대한 그느낌이란

단지 느끼는 감정만의 단순함이 아닐것이리라..첫인상에 대한 선입견...

생긴거와는 다른,그 사람에 대한 변화되가는 이해,첫인상 선입견은 영 좋지

않았는데 볼수록 괜찮은 사람,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스런 인간의 밑바닥

근성이 싹수가 떡잎인 그런 사람에겐 무언가 2프로 부족한 인간성 결여된

공통적으로 인지되는 미운털이 박힐만한 미운씨가 있기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것에는 그에 타당한 이유는 분명 있는것이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 의한 대부분의 평가가 그렇다는 것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부정적인 측면이더 많다는 것이리라.

이쁜짓을 해도 미운,다시한번 갸우뚱 불신에 고개를 갸웃거릴것이다.

신뢰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보다도 인간 자체에 대한 부정이 무서운 것이다.

어느 누군가에 눈에 나 또한 미운씨앗이 싹트고 있는건 아닌지?

그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크게 보이는것은

보는이의 편견인가? 왜 미운점에 더 부각되어 보여지는건지///

나란 인간이 본질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나 자신만의 잣대가 정석인양 들이대는 것인지?

사람을 향한 삐딱한 시선이 문제인것인지? 평화적으로 평정심을 가지고 바라봐 주는

너그러운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탓일까?

휘어진 길을 나만이 바르다고 우기고 고집하는 그릇된 편견을 갖고있는것인지?

ㅠㅠㅠ 내 부덕함의 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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