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우리 봄날 글.김봉숙 속살거리며 귓볼 간지르는 스쳐가는 바럄결의 은밀한 애무 수줍은 뽀얀 속살 움츠린 부끄러움에 하얗게 웃는 은사시나무 그 눈부신 밝음 빛속에 광채로 서있는 너와나의 존재. 인생의 봄을 찬미 한다네. 지금처럼,오늘처럼 봄날이 간다해도 매번 어김없이 찿아오는 |
묻힌 시간속에서
기쁜 우리 봄날 글.김봉숙 속살거리며 귓볼 간지르는 스쳐가는 바럄결의 은밀한 애무 수줍은 뽀얀 속살 움츠린 부끄러움에 하얗게 웃는 은사시나무 그 눈부신 밝음 빛속에 광채로 서있는 너와나의 존재. 인생의 봄을 찬미 한다네. 지금처럼,오늘처럼 봄날이 간다해도 매번 어김없이 찿아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