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풀기. 낭중지추(囊中之錐) 괜찮을꺼야 2007. 6. 13. 00:29 낭중지추(囊中之錐) 글/김봉숙너를잊었다잊었다까맣게 잊혀졌다 생각했다실핏줄 올올이 취기 스며들면부러진 화살로 박혀뽑히지도 않고 꺽인 아픔으로 우는 네가있다너를잊었다잊었다까맣게 잊었다 생각했는데숨겨봐도묻어봐도잊히지 않는넌어쩔수없는주머니속 아픈 송곳이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등진 세상속으로 '생각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벼움의 무게 (0) 2007.06.17 수포 (水泡) (0) 2007.06.13 아주,가끔씩은 (0) 2007.06.08 가슴에 흐르는 강. (4) 2007.05.31 절대고독. (0) 2007.05.27 '생각풀기.' Related Articles 가벼움의 무게 수포 (水泡) 아주,가끔씩은 가슴에 흐르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