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하루 느낌 하나! 괜찮을꺼야 2009. 12. 6. 00:02 무게실린 눈발이 물먹은 솜처럼 후득이며 만삭의 몸으로 주저 앉는다먼거리 숨가쁘게 달려온듯거친숨 몰아쉬며주저없이 누워버린 눈물로내게 오는가바람을 녹이며정처없을 행려먼곳으로 부터의안부를 묻는다눈발에 춤추는바람속 혼돈스런그대 기억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등진 세상속으로 '어떤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 작렬. (0) 2009.12.13 그저 살아내는것뿐. (2) 2009.12.07 언제나~~ (0) 2009.12.04 침묵을 태우며 (0) 2009.11.27 행복. (0) 2009.11.25 '어떤하루' Related Articles 기쁨 작렬. 그저 살아내는것뿐. 언제나~~ 침묵을 태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