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하루 너와나. 괜찮을꺼야 2010. 8. 31. 15:35 자신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겼다마음이 품은죄가슴에 찍힌 화인 푸른멍바늘이 찔러대는 흉통에 덧날지라도질타하는 시선의 뭇매에 찌그러져도굉음으로 분출되는 활화산으로 폭발하는 뜨거운 용암으로 흐르고 싶어검게 그을려천만년을 견뎌내는 천년바위로 굳어진상흔으로 남더라도너였음 좋겠어 나였음 좋겠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등진 세상속으로 '어떤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취한날..... (0) 2010.09.07 가늠질. (0) 2010.09.01 참 쉽다. (0) 2010.08.28 가을엔.. (0) 2010.08.27 들꽃으로 (0) 2010.08.24 '어떤하루' Related Articles 만취한날..... 가늠질. 참 쉽다. 가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