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2 /4,13/
진정한 봄의 소리는 이른아침 들려오는 탁탁이며 밭을 가는 트랙터 소리다. 풍경........2 날개깃에 머리만 달랑 쳐박고 한밤을 지샌 까치 한마리. 그 명랑한 그 웃음소리를 들으며 기쁨을 기다린다. 설레임과 작은 흥분으로 맞이하는 날마다의 상쾌한 아침이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투명한 맑음에 날아가는 총명한 소리에 귀기울여 본다 간밤의 찌꺼기를 털어버리고 내몸구석구석을 정화시키며 새롭게 태어난다. 오늘 하루하루 모두가 특별한 날의 선물 기분좋은 아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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