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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하루

사랑과전쟁.

사랑과 전쟁.

글/김봉숙

사랑과 전쟁은 공존하는것인가?

항상 총구를 겨누고

호시탐탐 그대 가슴을 향해,

때론 커다란 소음으로

공포탄을 쏘아대며

장전된 실탄 한방으로

커다란 구멍을 내어

상처를 만들기도 하고,

피어오른 연기는

꽃이되고 추억이 되고,,,,,

우리 인생속에 삶으로 존재하는

출혈없는 치열한 전투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사랑은

또다른 전쟁의 시작이자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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